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국 (문단 편집) == 약사 == 오늘날 [[튀링겐]] 지역에 위치한다. [[베틴 가문]] 에른스트 계통의 영지 중 하나이다. 1741년에 작센아이제나흐와 작센바이마르 두 공국이 [[동군연합]]이 되었고, 1806년 이 두 공국이 통합되었다. 1815년 대공국으로 승격되었다. 다른 에른스트 계통 국가들이 [[공국]]인 데 비해 여기 하나만 대공국인 데서도 알 수 있듯이,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대공가는 에른스트 계통의 큰형님뻘 되는 가문이다. 덧붙여 에른스트 계열은 베틴가문의 종가에 해당한다. [[작센 왕국]]의 알브레히트(알베르트)계열이 원래 방계집안이었으나 1547년 슈말칼덴 전쟁에서 본가에 배신을 때리고 카를 5세에 줄선 대가로 본가의 영토 대부분과 선제후 직위를 뺏었다. 그후 본가 에른스트 계열은 튀링겐 지방 영토만 남은 상태에서 분할 상속해왔고[* 독일계 귀족들은 분할 상속이 원칙이다. 선제후령만 금인칙서의 특혜에 따라 장자상속제. 물론 분할상속의 폐해 덕에 선제후가 아닌 제후들도 장자상속제로 변경하기 시작한다.] 후계가 끊어짐에 따라 이리 붙이고 저리 떼이고 하는통에 안그래도 난장판인 영토가 사분오열된 것. 어쨌든 이후 [[북독일 연방]]을 거쳐 [[독일 제국]]에 가입했다. 1903년부터는 작센 대공국(Großherzogtum Sachsen)으로 바뀌었지만, 이웃인 [[작센 왕국]]과 헷갈려서였는지 이런 명칭은 별로 안 쓰였다. 1918년 독일 제국이 붕괴하면서 작센바이마르아이제나흐 자유주가 되었다가 1920년에 [[튀링겐]]으로 편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